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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 백상예술대상에 ‘구찌 임팩트 어워드’ 신설

구찌, 백상예술대상에 ‘구찌 임팩트 어워드’ 신설 | 1
<사진제공=구찌(Gucci)>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백상예술대상과 함께 ‘구찌 임팩트 어워드(GUCCI IMPACT AWARD)’ 시상 부문을 신설하고 차세대 크리에이티브 인재의 문화적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확대한다.
그간 문화예술계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 온 구찌는 이번 백상예술대상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오랜 기간 지속해 온 영화 및 대중문화 예술에 대한 관심을 조명하는 동시에 눈부신 성과를 이룬 영화 산업에 경의를 표한다.
올해 첫 선을 보이는 ‘구찌 임팩트 어워드’는 지역 사회의 불균형과 공정성에 대한 목소리를 밀도 있게 담아,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 데 기여한 작품에 주는 상이다. 백상예술대상 심사위원이 사전 심사로 선정한 올해 수상작은 청소년 노동문제와 사회적 불평등에 대한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 ‘다음 소희(정주리 감독)’다.
‘제59회 백상예술대상’은 4월 28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리며 JTBC•JTBC2•JTBC4에서 생중계된다.

[사진자료]

#구찌(Gucci)
1921년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탄생한 브랜드 구찌는 세계 럭셔리 패션을 선도하고 있다. 오늘날 구찌는 하우스 100주년에 이어, 창의성, 이탈리아 장인정신, 혁신성을 통해 럭셔리의 의미를 계속해서 재정립해 나간다. 또한 패션, 레더 제품, 주얼리, 아이웨어 분야에서 세계정상에 있는 케링 그룹(Kering Group)의 일원이다.

#백상예술대상
올해로 59회째를 맞이한 백상예술대상은 1965년 한국 대중문화 예술의 발전과 예술인의 사기진작을 위해 제정한 한국 최고 권위의 국내 유일 종합예술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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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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