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재현-유선호-차우민, 화보 같은 일상

대세 배우들의 개인 인스타그램 속 사복패션은 언제나 시선을 끈다.

배우 안재현, 유선호, 차우민은 인스타그램에 자신만의 스타일이 묻어나는 데일리룩 사진을 업로딩 했다.

안재현은 블랙 재킷과 슬랙스로 시크한 올 블랙 룩을 선보였으며, 유선호는 가디건과 데님 팬츠, 볼캡을 매치해 캐주얼한 코디를 완성했다.

차우민은 힙한 무드가 느껴지는 재킷과 데님 팬츠로 요즘 유행하는 대세 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세 배우 모두 독특한 디자인의 아웃 솔이 매력적인 스니커즈를 매치했는데 안재현은 블랙과 레드 컬러의 조화가 멋스러운 스니커즈를 착용했고, 유선호와 차우민은 같은 디자인의 아웃솔에 화사한 옐로우, 그레이 컬러감이 가미된 스니커즈를 착용해 심플한 룩에 포인트를 더했다.

안재현, 유선호, 차우민이 착용한 스니커즈는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크리스찬 루부탱(Christian Louboutin)의 루비샥 스니커즈로 아이코닉 한 매력이 돋보인다. 마치 상어의 이빨을 연상시키는 톱니 모양의 시그니처 레드 솔이 루비삭 스니커즈의 특징이다.

블랙 컬러의 스니커즈는 크리스찬 루부탱의 창의적인 노하우를 최대한 드러내기 위하여 메쉬, 스웨이드 등 여러 소재의 혼합에 중점을 둔 디자인인 반면 옐로우 컬러 포인트가 들어간 스니커즈는 메쉬와 벨벳, 송아지 가죽을 사용하여 좋은 소재에 심혈을 기울인 아이템으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