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출발한 브랜드 골든구스 (GOLDEN GOOSE)가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발렌타인 컬렉션 스니커즈’ 를 선보인다.
골든구스의 이번 발렌타인 컬렉션은 80년대 스케이트 보드 씬에서 영감을 받은 볼스타 스니커즈로 제작된 에디션이며 러블리한 디자인과 캐주얼하고 빈티지한 무드가 돋보인다.
80년대의 꿈과 미국 대학의 바이브가 담겨 있는 리미티드 에디션 볼스타 스니커즈는 화이트 레더 어퍼로 제작되었으며, 텅에 새겨진 레드 GGDB 로고와 하트모양 자수, 레트로한 디자인의 “LOVE YOU” 레터링이 들어간 힐탭이 컬러 포인트를 더해준다.
또한 스니커즈의 텅과 힐캡 부분이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로 장식되어 화려한 무드가 한층 더 돋보인다.
연인, 친구 가족들에게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할 골든구스 발렌타인 컬렉션은 1월 말부터 일부 골든구스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마이클 코어스(Michael Kors)는 뉴욕의 상징적인 지역 이름을 딴 트라이베카(Tribeca) 숄더백을 선보인다.
트라이베카 백은 부드러운 램스킨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소프트한 터치감을 느낄 수 있으며, 광택이 나는 잠금 장치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전달한다. 조절 가능한 체인 링크 스트랩은 화려한 현대적인 무드를 자아낼 뿐만 아니라 크로스바디로 착용해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이다.
여기에 EW 타입의 바디 쉐잎 디자인으로 내부 공간을 손쉽게 활용 가능하면서 이동 및 파지가 용이해 데일리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더불어 모던한 블랙, 화이트 컬러뿐만 아니라 래커 레드, 선셋 로즈, 페일 피넛 등 매력적인 컬러로 다채롭게 출시되어 데일리룩부터 스페셜한 모임 스타일까지 완성할 수 있다.
스퀘어 패턴을 스케일링을 통해 퀼티트 방식으로 입체감 있게 표현한 마이클 코어스의 ‘트라이베카 숄더백’은 전국 마이클 코어스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