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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워너비 스타’ 한혜진이 선보이는 스타일 지침서
드라마 속 한혜진의 스타일이 연일 화제다.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한혜진은 뛰어난 연기뿐만 아니라 감각적인 패션을 선보여 30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일 지침서로 주목 받고 있다.
극 중 한혜진은 오버사이즈 아우터와 슬림한 핏의 기모 레깅스나 스키니 팬츠를 착용해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여기에 사랑스러운 컬러감이 돋보이는 가방을 매치해 센스 넘치는 원 포인트 스타일링으로 일상에서도 따라하기 쉬운 일명 ‘한블리룩’을 완성했다.
지난 12월 방영된 4회분에서 한혜진은 브라운 컬러의 오버핏 코트에 포근한 느낌이 나는 터틀넥을 착용해 단정하면서도 여성미를 강조한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핑크와 그레이의 컬러 블록이 매력적인 산뜻한 무드의 가방으로 포인트를 주어 그녀만의 러블리한 매력을 더욱 부각시켰다.
또한 지난 2월 방송 된 16회에서는 크림 컬러의 오버핏 코트에 복주머니를 연상케하는 유니크한 디자인의 그레이 컬러 가방을 매치해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스타일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일상에서도 쉽게 응용할 수 있는 한블리룩, 나도 따라하고 싶네”, “겨울이 가기전 꼭 해보고 싶은 한블리표 패션”, “가방 하나로 심플한 스타일이 더욱 화사하고 패셔너블해진 느낌”과 같은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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