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라도 ‘2024 Novelties Event’ 참석

스위스 워치 메이커 라도에서 지난 3월 21일 ‘2024 Novelties Event’를 통해 캡틴 쿡 하이테크 세라믹 스켈레톤을 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라도의 마케팅 부사장 리코 스타이너(Rico Steiner) 와 글로벌 앰버서더인 배우 지창욱이 함께한 이번 행사는 미디어, 백화점 및 면세 바이어, 주요 오피니언 리더, 소셜 미디어 인플루언서, 유튜버 등이 행사장에 초대되어 라도의 신제품을 미리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고, 2024년 신제품의 프레젠테이션도 진행되었다.

프리젠테이션에서 라도의 마케팅 부사장 리코 스타이너는 RADO는 ‘내구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시계를 제작하며 전통적인 시계 제조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캡틴 쿡 하이테크 세라믹 스켈레톤의 출시는 라도의 풍부한 혁신과 디자인 유산에 또 하나의 이정표가 될 것이다’라고 프리젠테이션을 마쳤다. 한편 이날 행사에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된 캡틴 쿡 하이테크 세라믹 스켈레톤은 올리브톤과 PVD 로즈 골드 디테일, 오토매틱 무브먼트의 매력적인 뷰, 3열 하이테크 세라믹 브레이슬릿과 그린 러버 스트랩이 특징이다.

글로벌 앰버서더 자격으로 행사에 참석한 지창욱은 새로운 캡틴 쿡을 직접 착용하고 신제품을 살펴보며, ‘소재가 정말 마음에 든다, 하이테크 세라믹은 편안하며 손목에 잘 맞는다. 라도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유명한데 신제품도 예외는 아니다’라며 ‘브랜드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