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몬’ 조혜주, 청량감 가득한 써머룩

‘재벌집 막내아들’ ‘꽃선비 열애사’ ‘마이데몬’ 등 다양한 작품에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은 배우 조혜주의 패션 브랜드 캠페인 화보가 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유센틱(YUTHENTIC)의 24SS 캠페인 화보를 촬영한 조혜주는 매력적이면서 특유의 깊이감 있는 눈빛으로 이번 시즌 유센틱이 제안하는 새로운 질서, 구축적인 실루엣과 아이템들을 다양하게 매치해 청량감 넘치는 써머룩을 선보였다.

특히 조혜주는 클린한 구조감과 코팅된 페브릭의 유틸리티 포켓 점퍼와 오버사이즈의 박시한 포인트인 피케 스트라이프 티셔츠, 그리고 빈티지하게 작업된 로고 아트웍 그래픽이 들어간 꼴라쥬 그래픽 셔츠들을 착용해 올 여름 데일리룩을 완성했다.

조혜주와 함께한 유센틱(YUTHENTIC)은 중성적인 디자인과 자유로운 레이어링의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로 자유롭고 쿨한 애티튜드를 유니크하게 전개한다. 이번 시즌 캠페인은 타이틀 “NEW ORDER”을 기반으로, 배우 조혜주가 지닌 아름다우면서 단단한 내면과, 유센틱이 지향하는 비정형적 시각과 자유로움을 이상적이고 이상적하게 포착하는 포트레이트 컨셉으로 진행됐다.

브랜드 관계자는 “배우 조혜주가 가진 청량한 아름다움과 유센틱이 가진 유니크한 판타지가 이질적이지만 조화롭게 균형을 이룬 순간을 포착한 이번 포트레이트 화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유센틱의 철학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