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É FRANÇOIS GIRBAUD)가 브랜드 모델로 활약 중인 배우 고윤정과 함께한 2024 여름 캠페인 두번째 화보를 공개했다.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2차 여름 캠페인 화보는 ‘Our Sunday Afternoon’을 콘셉트로 아늑한 집을 배경으로 그녀만의 공간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고윤정의 고혹적인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냈다. 촬영 현장에서는 고윤정만의 독보적인 미모와 함께 완벽한 모습을 다각도로 그리며 현장 스탭들의 환호성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배우 고윤정은 자연스럽게 늘어트린 헤어와 메이크업으로 다채로운 여름 캠페인 화보를 선보였다. 마린 그래픽 디자인을 담은 스웻 셋업으로 편안한 이지 캐주얼룩을 선보이는가 하면, 여름 시즌을 맞아 새롭게 출시된 야자수 패턴이 사랑스러운 타이포그래피 티셔츠로 그녀만의 코지한 무드를 더해 화보 장인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이 밖에도 컬러 블록의 레터링 티셔츠와 자카드 소재의 캐미솔 블라우스 등 마리떼만의 사랑스러운 프렌치 무드가 가미된 여름 데일리 룩을 제안한다.
특히 지난 봄 시즌 큰 사랑을 받았던 ‘레터링 로고 그래픽 티셔츠’는 크롭 기장의 실루엣으로 컬러 선택의 폭을 넓혀 여름 시즌 꾸준한 시즈널 아이템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고윤정과 마리떼가 함께한 ‘Our Sunday Afternoon’ 캠페인은 화보 공개를 기념해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무신사에서는 오는 5월 29일까지 2주간 최대 20%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는 1972년 마리떼 바슐르히와 프랑소와 저버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트렌드를 이끄는 유러피안 감성 캐주얼을 선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