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패션 브랜드 분크(vunque)는 ‘스위트홈’, ‘밀수’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다양한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력으로 주목받는 배우 고민시를 브랜드 첫 앰배서더로 발탁하고 그와 함께한 첫 번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분크의 24 SS 시즌 테마를 담은 멕시코 휴양지의 여유로운 무드 속 여성의 강인함을 고민시 특유의 우아한 무드로 표현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화보 속 고민시는 드레시한 아이템으로 페미닌한 룩을 연출하거나 올블랙 코디로 시크한 무드를 자아냈다. 이 밖에도 캐주얼한 스타일링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다채로운 표정 연기와 포즈를 통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이번 화보에서 고민시는 분크의 시그니처 라인 아이템부터 24 SS 시즌 신제품까지 다양하게 착용해 감각적인 룩을 완성했다.
특히 셔링 디테일의 탑 원피스 코디와 함께 24 SS 시즌 아이템이자 리본을 입체감 있는 직관적인 형태로 표현한 디자인인 ‘토크 발라카 토트’백을 매치해 유니크함을 더했고, 화이트 원피스와 함께 매치한 ‘토크 홀라 쇼퍼 라지’ 백으로 편안하면서 세련된 룩을 연출했다.
고민시가 착용한 모든 아이템은 분크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와 전국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고민시는 오는 6월, ‘서진이네 2’와 ‘스위트홈 3’ 등을 통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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