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의 매혹적인 분위기가 담긴 화보가 공개되었다.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는 배우 한소희와 프렌치 하이주얼리 브랜드 메종 부쉐론(Boucheron)이 함께한 7월호 커버와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는 프랑스 남부의 평화로운 마을을 배경으로 한소희의 독보적인 아우라를 담았다. 화보 속 한소희는 유니크한 블루 코어 메이크업과 함께 특유의 몽환적인 눈빛을 선보이며 부쉐론의 까르뜨 블랑슈(Carte Blanche) 하이주얼리 오어 블루(Or Bleu) 컬렉션을 매혹적으로 소화해 시선을 압도하는 완벽한 화보를 완성했다.
특히 한소희가 착용한 부쉐론의 까르뜨 블랑슈 오어 블루 컬렉션은 지난 칸 영화제 레드 카펫에서 선공개되어 글로벌 앰버서더인 한소희와의 완벽한 조합으로 많은 화제를 불러 모았으며, 이번 더블유 매거진 화보를 통해 오피셜로 공개되었다.
부쉐론의 까르뜨 블랑슈 하이주얼리 컬렉션, 오어 블루는 메종 부쉐론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클레어 슈완(Claire Choisne)이 우리 삶의 가장 중요한 자원이자 원초적인 아름다움인 ‘물’에 헌정하여 2024년 새롭게 선보이는 하이주얼리 컬렉션이다. 아이슬란드의 폭포에서 영감을 받아 물의 색감이나 텍스처, 흐름, 반사됨, 투명함과 같은 자연 주의적 관점을 바탕으로 물의 아름다움을 총 26피스의 주얼리로 우아하고 유려한 형태로 표현했다.
화보 속 한소희는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자연 상태 그대로 아름답게 보존된 듯한 오어 블루 컬렉션의 다양한 아이템을 감각적으로 매치해 시선을 끈다.
검은 모래 해변 위에 놓인 얼음덩어리가 다이아몬드처럼 보이는 형태를 재현한 ‘아이스버그’ 라인의 네크리스와 이어링, 바다 위로 거친 파도가 넘실거리는 디테일을 표현한 ‘바그’의 헤어 주얼리로 고혹적이고 화려한 주얼리 스타일링을 선보이거나, 검은 모래의 매력을 담아낸 ‘사블르 누아’ 네크리스나 파도의 생동감 넘치는 ‘오 비브’ 숄더 브로치로 와일드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등 한소희만의 다채로운 표정 연기와 당당한 애티튜드로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한소희와 부쉐론, 더블유 코리아 매거진이 함께한 화보는 더블유 코리아 7월호와 공식 웹사이트 및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