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7월 7일(현지시간) 영국, 실버스톤 서킷(Silverstone Circuit)에서 열리는 2024 F1 영국 그랑프리(British Grand Prix)를 앞두고 영국 F1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Lewis Hamilton)의 다채로운 구찌 룩을 공개했다.
루이스 해밀턴은 구찌 2024 가을-겨울 남성 컬렉션을 다양한 국가의 F1 그랑프리 행사에서 선보여 왔다. 먼저, 지난 2월 바레인 샤키르에서 잉글리시 립 소재 네이비 스웨터에 다크 블루 데님 팬츠와 로소 앙코라 색상의 구찌 홀스빗 크리퍼 및 구찌 아이웨어를 착용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 3월에는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브라운 울 소재 질레(Gilet)에 울 코튼 팬츠 및 홀스빗 디테일의 블랙 레더 모카신을 착용한 룩을 선보였다.
다음으로, 지난 5월 미국 마이애미에서는 자수가 수 놓인 탱크 탑과 그레이 울 팬츠를 매치한 룩을 선보였으며, 지난 6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는 스트라스 자수가 적용된 칼라가 돋보이는 초콜릿 브라운 색상의 울 가디건과 울 팬츠에 블랙 색상의 구찌 홀스빗 크리퍼를 매치한 룩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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