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마일리 사이러스와 함께한 풀 사이드 파티
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는 지난 18일(현지시간) 하우스와 구찌 플로라(Gucci Flora) 퍼퓸의 새로운 얼굴인 마일리 사이러스(Miley Cyrus)가 주최한 로스앤젤레스 샤토 마몽(Chateau Marmont) 호텔에서 진행된 풀 사이드 파티를 공개했다.
새로운 구찌 플로라(Gucci Flora) 캠페인의 사운드트랙이자 호스트 마일리 사이러스에게 그래미 어워드 수상의 영광을 안겨준 노래 ‘플라워(Flowers)’를 포함해 그녀의 단독 공연과 DJ 알렉스 채프먼(Alex Chapman)의 디제잉이 풀 사이드 파티에 흥을 더욱 불어넣었다.
이날, 풀 사이드 파티에는 구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바토 데 사르노(Sabato De Sarno)와 켄달 제너(Kendall Jenner), 셀마 헤이엑 피노(Salma Hayek Pinault), 수주(Soo Joo Park), 킴 페트라(Kim Petras), 티시 사이러스(Tish Cyrus), 브랜디 사이러스(Brandi Cyrus) 등 많은 할리우드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날 자리를 빛낸 셀러브리티들의 다양한 구찌 룩도 만나볼 수 있는데, 호스트인 마일리 사이러스는 마리나 체인 주얼리 컬렉션의 네크리스를 착용했으며, 켄달 제너는 2025 크루즈 컬렉션의 레이스 블랙 튤 브라 탑이 돋보이는 캐디 크레이프 울 실크 미니 점프수트에 구찌 시뇨리아 슬링백을 매치한 룩을 선보였다.
이 밖에도 수주는 재키 노떼 핸드백을 착용했으며, 킴 페트라는 구찌 웹 스트라이프가 돋보이는 구찌 테니스 컬렉션의 드레스와 GG 모노그램이 돋보이는 구찌 루체 숄더 백을 매치한 룩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