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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 뎀나와 함께하는 새로운 시대…‘라 파밀리아’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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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구찌(Gucci)]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구찌: 라 파밀리아(La Famiglia)’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티스틱 디렉터 뎀나(Demna)가 이끄는 새로운 구찌 시대의 시작을 알리며, 섹시함과 화려함 그리고 대담함을 담은 컬렉션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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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구찌(Gucci)]

포토그래퍼 캐서린 오피(Catherine Opie)의 시선으로 포착한 캠페인 속에서 각 캐릭터는 고유의 애티튜드와 미학적 언어, 그리고 ‘구찌다움(Gucciness)’을 정의하는 공유된 감각을 통해 하우스의 다채로운 페르소나를 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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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구찌(Gucci)]

컬렉션은 새로운 관능미와 즉흥성, 이탈리안 애티튜드로 하우스의 코드를 재해석한다. 먼저, 인카차타(Incazzata, 분노한 여자)는 1960년대풍의 “리틀 레드 코트”를 착용한 채 열정적인 기질을 드러내고, 갈레리스타(Gallerista, 갤러리 대표)는 새로운 비율로 재해석된 구찌 뱀부 1947 핸드백으로 완성한 세련된 블랙 룩과 함께 당당하고 주체적인 애티튜드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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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구찌(Gucci)]

더불어 디레토레(Direttore, 디렉터)의 테일러드 수트와 시선을 사로잡는 스타일링이 돋보이는 프린치피노(Principino, 어린 왕자)까지 각기 다른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이들의 제스처와 스타일링, 존재감은 확장된 구찌 가족의 서로 다른 개성을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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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구찌(Gucci)]

또한 편안함과 개성, 아이코닉 코드가 담긴 의상과 액세서리는 ‘구찌: 라 파밀리아’의 다채로운 페르소나와 컬렉션 고유의 미학을 드러내며, 개인을 넘어선 하나의 정체성을 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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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구찌(Gucci)]

특히, 뒤축을 밟아 신는 구조로 디자인된 부드러운 레더 소재의 뮬은, 이탈리아 특유의 무심한 듯한 세련미를 뜻하는 스프레차투라(Sprezzatura)의 여유로운 무드를 담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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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구찌(Gucci)]

한편, 지난 9월 처음 공개된 ‘구찌: 라 파밀리아’ 컬렉션은 다양한 시대를 아우르며 발전해 온 구찌 하우스의 아카이브와 비주얼 코드에 대한 뎀나의 지속적인 탐구에서 탄생했다. 이는 오는 2월 선보일 구찌에 대한 그의 비전을 담은 데뷔 패션쇼를 향한 기대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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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구찌(Gucci)]

새로운 광고 캠페인에서 공개된 ‘라 파밀리아’ 컬렉션은 1월 8일부터 구찌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한 선별된 구찌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일부 제품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Gucci.com)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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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구찌(Gucci)]

새로운 캠페인은 구찌 공식 온라인 스토어(Gucci.com) 및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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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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