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지난 밀란 패션위크 런웨이에서 선보인 아티스틱 디렉터 뎀나(Demna)의 ‘구찌 프리마베라(Gucci Primavera)’ 컬렉션 일부를 3월 한 달간 구찌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선출시한다.

런웨이 직후 바로 구매가 가능한 ‘See Now, Buy Now’ 방식으로 전개되며, 오는 7월 공식 출시에 앞서 선보인다.
밀란 패션위크에서 공개된 ‘구찌 프리마베라’ 컬렉션은 실루엣과 텍스처, 소재에 대한 새로운 어휘를 제시하며, 구찌의 핵심에 놓인 제품 디자인에 대한 태도를 강조했다.

가벼움과 자연스러운 움직임, 편안함, 그리고 신체 구조를 반영한 실루엣 중심으로, 철저한 제품 개발 과정을 통해 완성된 궁극의 심리스 의상과 유려하게 몸에 밀착된 피스들을 구현하며, 구찌 특유의 감각을 보여준다.

이번 온라인 선출시에서 선보이는 핸드백 셀렉션은 에스프레소를 더 강렬하게 압축 추출한 이탈리아식 리스트레토(Ristretto)에서 영감을 받은 ‘홀스빗 리스트레토(Horsebit Ristretto)’ 숄더백이 대표적이다. 런웨이에서 다양한 룩과 함께 스타일링된 이 백은 구찌의 코드인 홀스빗 엠블럼을 중심에 둔 구조적인 실루엣이 특징이며, 레더부터 GG 캔버스까지 다양한 소재로 만나볼 수 있다. 런웨이 피스뿐 아니라 보다 실용적인 아이템도 포함되며, 하우스의 아이코닉한 뱀부 핸드백을 재해석한 넉넉한 실루엣의 뱀부 토트 스타일도 함께 선보인다.

또한 소프트 레더로 제작되어 레더 특유의 단단한 느낌이 완화된 남성 로퍼 구찌 쿠페르티노(Cupertino)도 이번 선출시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레디-투-웨어에서는 오피스부터 바(Bar)까지 이어지는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여성 테일러링 재킷과 레더 재킷, 웹(Web) 디테일과 빈티지 효과가 돋보이는 바이커 재킷이 눈에 띈다.

이번 온라인 선출시는 새로운 비주얼 아이덴티티로 구성된 구찌 공식 온라인 스토어 내 전용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진행된다. 패션쇼의 크리에이티브 디렉션을 확장한 이 디지털 공간은 런웨이를 탐색 가능한 형태로 구현해 제품과 룩을 순차적으로 발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3월 5일부터는 애플 비전 프로를 통해 새로운 몰입형 경험을 선보인다. 패션쇼 공간을 사실적으로 구현한 가상 환경 속에서 사용자는 쇼의 분위기와 에너지를 공간적 차원에서 다시 경험할 수 있다.
‘구찌 프리마베라’ 컬렉션은 3월 한 달간 진행되는 선출시 이후, 오는 7월부터 핸드백, 레디-투-웨어, 슈즈, 액세서리 전 라인을 순차적으로 공식 출시한다. 구찌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한 전국 구찌 스토어와 구찌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