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다현, 러블리함 그자체 공항패션

9일 오전, 그룹 트와이스(TWICE) 멤버 다현(Dahyun)이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마이클 코어스(Michael Kors)’ 컬렉션 패션쇼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뉴욕으로 출국했다.

이날 다현은 러블리한 라벤더 컬러의 스웨터에 데님 미니 스커트를 매치한 산뜻한 룩을 선보였다.

라벤더 컬러의 니트와 데님 스커트의 조합은 캐주얼하면서도 깔끔한 인상을 주는 스타일링으로, 롱 부츠와 미니 백으로 시크함을 더해 완벽한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자칫 심플할 수 있었던 룩에 하네스 장식이 돋보이는 웨스턴 무드의 부츠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함을 더했고, 볼드한 벨트 장식이 포인트 된 콜비 숄더백을 초이스해 감각적인 가을 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트와이스 다현은 10일 오후 5시(뉴욕 현지 시각)에 열리는 마이클 코어스(Michael Kors) SS25 컬렉션 런웨이에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