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앤오페, 클럽 뱅가드에 팝업스토어 오픈

디원통상(대표 하창수)에서 전개하는 프랑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와이즈앤오페(wize&ope)가 오는 7일 라마다 호텔 클럽 뱅가드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와이즈앤오페는 다양한 문화에 관심을 갖고 나만의 개성적인 스타일을 선호하는 10~20대를 주 타깃층으로 스트리트 틴에이저 캐주얼 스타일을 제안한다.

특히 힙합과 독특한 캐릭터의 조합을 특징으로 그들의 영한 애티듀드를 반영해 크리에이티브하고 유니크한 상품을 선보인다. 주요 아이템으로 최근 트렌드인 스냅백을 비롯해 티셔츠, 후드 그리고 선글라스, 이어폰, 헤드셋, 캐릭터 상품 등 다양한 액세서리 제품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프랑스 언더웨어 브랜드 풀인(PULL-IN)과 콜라보레이션해 한달 간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행사기간 동안 일정 이상의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할인 혜택 및 소정의 상품 증정을 계획 중에 있다.

클럽 뱅가드 입장료는 3만원이며, 와이즈앤오페 한국 사이트에서 초대권을 다운받으면 3월 8일 당일 하루에 한해서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한편 와이즈앤오페는 지난 2011년 시계를 시작으로 국내에 첫 얼굴을 알렸으며, 지난해 10월 미국 세계적인 랩퍼 릴웨인이 프랑스 본사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