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홀리데이 기프트 추천
하이엔드 럭셔리 브랜드 질 샌더(Jil Sander)와 로로피아나(Loro Piana)가 연말 선물과 축제의 순간을 위한 홀리데이 기프트 아이템을 추천한다.
질 샌더에서 선보이는 이번 홀리데이 캠페인에는 다양한 컬러의 가벼운 캐시미어 브이넥 스웨터, 화이트와 블랙 컬러의 모던한 문 스니커즈를 포함해 우아면서도 캐주얼한 제품을 포함하고 있다. 해체된 라운드 토 뮬과 메탈릭 레더 발레리나 플랫은 슈즈 셀렉션으로 연중 가장 즐거운 순간의 화려함을 담아낸다.
액세서리는 세련되면서도 단순함을 강조한다. 독특하면서 구조적인 형태의 아이코닉한 고지 필로우와 카놀로 백은 스타일과 다양함을 제안하는 홀리데이 시즌의 필수 아이템이다.
최상급 울로 제작된 겨울 에센셜 아이템은 하이라이트를 완성한다. 긴 핸드 니트 울과 모헤어 스카프는 어떤 조합에도 세련미를 선사함과 동시에 겨울날의 정수를 담아낸다.
한편, 이탈리안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로로피아나’ (Loro Piana)는 홀리데이 시즌에 가장 적합한 럭셔리 기프트 아이템으로 그란데 우니따(Grande Unita)를 추천한다.
그란데 우니따는 로로피아나의 아이콘을 대표하는 제품으로, 단순한 스카프를 넘어 로로피아나의 고유한 텍스타일 유산을 상징하며, 시대를 초월한 우아함과 기능성, 그리고 극강의 편안함을 지닌 부드럽고 따뜻한 액세서리다.
1980년대 초, 로로피아나는 끊임없는 발전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최고급 원단을 생산하는 회사에서 완성품 제작 회사로 전환하며 ‘그란데 우니따’라는 아이코닉한 제품을 탄생시켰다. 이탈리아 피에몬테 공장에서 생산한 캐시미어의 천의 일부를 사용하여 가장자리를 영리하게 재단하여 만들어진 로로피아나의 최초의 완성품이었던 이 머플러는, 원단에서 스카프로, 로로피아나의 클래식 텍스타일 유산과 메종의 새로운 액세서리 및 레디-투-웨어 시대를 잇는 상징적인 아이템이다. 아늑하고 편안하며 부드럽게 감싸주는 이 스카프는 럭셔리 업계에서 로로피아나의 명성을 확립하는 디딤돌이 되었으며, 오늘날까지도 메종의 가장 귀중한 자산 중 하나이다.
그란데 우니따는 부드럽고 포근한 질감으로, 겨울의 차가운 공기 속에서도 따뜻함을 선사하며 우아한 스타일을 완성해준다. 세심하게 제작된 프린지 디테일과, 로로피아나의 전통적인 우아함을 지닌 디자인은 어떤 스타일에도 자연스럽게 어울린다.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되어 스타일에 맞게 선택할 수 있으며, 고급스러운 캐시미어와 부드러운 질감이 겨울철 필수 아이템으로 손꼽힌다.
단순히 겨울철에 필요한 액세서리를 넘어, 소중한 사람에게도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로로피아나의 전통적인 우아함을 지닌 디자인으로 아이콘 컬렉션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자리잡은 그란데 우니따는 로로피아나 부티크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