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이소연, 마침표 찍는 그녀의 데이트 코디

배우 이소연의 남다른 패션 감각이 눈에 띈다.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이소연은 피아니스트 윤한과 로맨틱한 부부 커플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 8일 방송된 분에서 이소연은 윤한과 함께 알콩달콩 홍대 데이트를 하며, 파스텔 톤의 무스탕과 스키니 팬츠를 입고 나와 뛰어난 각선미를 과시했다. 여기에 유니크한 스니커즈와 블랙 미니백을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사랑스러운 룩을 선보였다.

이날 이소연이 선택한 가방은 국내 디자이너 핸드백 브랜드 ‘로사케이’ 제품의 ‘스트리트 미니 블랙’으로 알려졌다. 블랙의 파이톤 소재로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짧은 숄더, 롱 숄더 스타일 그리고 클러치 형태의 3가지 연출이 가능하다.

한편 이소연과 윤환 커플은 오는 15일 방송을 통해 7개월간의 가상 부부생활을 종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