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복, 글로벌 뮤즈 ‘미란다 커’와 팬사인회

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리복이 4월 1일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여성 워킹화 스카이스케이프 글로벌 모델인 미란다 커와 함께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리복은 세계적인 패션 아이콘이자 전 세계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일 아이콘인 미란다 커를 리복에서 새롭게 출시한 여성 워킹화 스카이스케이프의 글로벌 모델로 선정하였다.

미란다커 팬 사인회에 참가방법은 오는 27일까지 리복 매장 또는 리복 온라인 매장에서 이벤트 대상제품인 리복 우먼스 의류 또는 신발을 구매 후, 리복의 리클럽 멤버로 가입하여 지원하면 된다. 당첨 발표는 28일 30명으로 이들은 팬 사인회 외에도 리복에서 제공하는 2만원 상당의 리복 상품권과 리복 피트니스 패키지도 받게 된다.

스카이스케이프는 여성의 속옷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으로 편안한 착화감과 안정성을 자랑한다. 발등에 적용된 스카이스컬트 어퍼에는 갑피의 유연성을 강화했고, 경계면에는 매끄럽게 이어지는 무봉제로 설계했다.

리복 관계자는 “스카이스케이프의 글로벌 모델인 미란다 커가 한국 소비자를 위해 사인회를 진행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롯데백화점 2층의 팝업 스토어에서 열리는 미란다 커 사인회 이외에도 다양하게 진행 되는 스카이스케이프 출시 프로모션을 통해, 한국의 많은 여성들이 스카이스케이프를 체험하고 활동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리복 팝업스토어 오픈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리복 온라인몰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