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이하 디즈니코리아)가 지난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미키와 친구들: 서울 투어’ 캠페인을 올해 더욱 특별한 협업과 브랜드 경험으로 또 한 번 선보인다.
‘미키와 친구들: 서울 투어’는 세대를 아우르며 전 세계에서 사랑받아 온 ‘미키 마우스’와 그의 친구들 ‘미니 마우스’, ‘플루토’, ‘구피’, ‘도날드 덕’, ‘데이지 덕’, ‘칩 앤 데일’이 서울을 여행하는 컨셉의 캠페인으로 지난해 첫 선을 보였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AKMU(악뮤) 이수현과의 음악 콜라보레이션, 국가유산청과 덕수궁 돈덕전에서의 ‘미키 in 덕수궁: 아트, 경계를 넘어서’ 전시 진행, 한국적 요소와 ‘미키와 친구들’ 캐릭터가 어우러진 모습에서 영감받은 제품 출시 등 다양한 활동을 선보여 큰 화제를 모았다.
올해 다시 돌아온 ‘미키와 친구들: 서울 투어 2025’ 캠페인은 Z세대가 즐겨 찾는 힙한 일상 공간으로 무대를 옮겨 ‘미키와 친구들’이 서울의 트렌디한 문화를 만끽하는 컨셉으로 진행된다. 특히,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한국야구위원회(KBO)와의 이색 협업으로 ‘미키와 친구들’의 색다른 매력을 각인시키며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성수, 잠실 야구장 등 동시대 서울의 젊은 세대가 주목하고 즐기는 장소에서 ‘미키 마우스’를 직접 만나는 특별한 기회도 주어질 예정이다.
#KBO와 손잡고 협업 제품 출시 및 깜짝 야구장 이벤트 전개
먼저, 디즈니코리아는 KBO와 손잡고 10개 구단별 디자인을 적용한 한정판 ‘미키 마우스’ 캐릭터 제품을 선보인다. 가방, 응원봉, 머리띠, 인형, 키링, 핀배지, 티켓 홀더 등 총 13종의 협업 제품으로 구성된 이번 컬렉션은 야구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것은 물론 디즈니 팬들에게도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7월 10일에는 잠실 야구장에 ‘미키 마우스’가 방문해 관중과의 포토타임, 경품 이벤트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