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퍼포먼스 럭셔리 브랜드 투미(TUMI)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새로운 브랜드 앰버서더로 중국을 대표하는 배우 웨이 다 쉰(Wei Daxun)을 발탁했다. 이번 발탁은 이달 초 중국 상하이에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에 이어, 투미의 글로벌 확장과 여행객을 향한 브랜드 철학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이정표로 의미를 더한다.
중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배우 중 한 명인 웨이 다 쉰은 다재다능한 매력과 함께 카리스마,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아시아 전역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영화와 드라마를 넘어 음악과 자선 활동까지 폭넓게 활약하며, 비평가들의 찬사와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전문성과 절제된 태도, 탁월함을 향한 열정을 지닌 그는, 투미가 지난 50년간 지켜온 세심하고 독창적인 디자인 감각, 그리고 미래지향적 브랜드 정신을 완벽히 대변한다.

‘가벼움의 미학(Uncompromisingly Light)’을 주제로 한 19 디그리 라이트 글로벌 캠페인의 마지막 챕터는 웨이 다 쉰의 아시아·태평양 앰버서더 첫 공식 활동으로, 감독 데이비드 푼(David Pun)과 사진작가 GK(궈쿤)이 함께했다. 이번 캠페인은 끊임없이 움직이는 현대인의 시선을 통해 자유로운 움직임과 창의성을 표현하며, 도시와 촬영장을 오가는 웨이 다 쉰의 차분하고 인상적인 일상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이 여정 속에서 그는 투미의 가장 가벼운 하드사이드 컬렉션인 19 디그리 라이트와 데일리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알파 브라보 컬렉션을 선택했다. 특히 끊임없이 이동하는 배우로서의 삶에 꼭 맞는 실용성과 편의성을 갖춘 제품들은 그의 모든 순간에 가장 편안한 동반자로 함께한다.
투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빅터 산즈(Victor Sanz)는 “웨이 다 쉰은 투미가 지향하는 가치와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에너지와 진정성을 지닌 인물”이라며, “그는 목적을 향해 끊임없이 나아가는, 현대적인 글로벌 여행자의 정체성을 상징한다”고 전했다.
웨이 다 쉰 역시 “투미 가족이 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오랫동안 투미가 지켜온 변함없는 품질과 분명한 목적의식에 깊은 인상을 받아왔다. 투미 컬렉션은 실생활에 꼭 맞게 설계되어, 제가 어디로 가든 무엇을 하든 늘 함께해준다”고 전했다.
투미는 웨이 다 쉰을 포함해, 맥라렌 F1 드라이버 랜도 노리스(Lando Norris), LPGA 투어 프로 네리 코다(Nelly Korda), PGA 투어 프로 루드비그 오베리(Ludvig Åberg) 등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인재들과 협업하며, 정교한 디자인과 강력한 스토리텔링을 바탕으로 럭셔리 여행 및 라이프스타일 분야에서 리더십을 확립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글로벌 앰버서더로서 웨이 다 쉰이 참여한 첫 캠페인이자, 19 디그리 라이트 캠페인의 마지막 챕터를 담은 콘텐츠는 투미 공식 소셜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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