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스 액세서리, 30대 겨냥 ‘차승원 컬렉션’ 출시

LG패션(대표 구본걸)의 ‘닥스 액세서리’가 감각적인 비즈니스맨을 위한 ‘차승원 컬렉션’을 출시했다.

닥스 액세서리의 새로운 모델로 선정된 차승원의 모던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본 따 이름 붙여진 ‘차승원 컬렉션’은 모던한 30대 직장 남성을 위한 비즈니스 라인이다. 닥스 특유의 영국적인 이미지를 모던하게 재해석해 더욱 세련돼 보이는 것이 특징이며 도회적인 느낌과 클래식함이 함께 공존한다.

또한 부드럽고 내추럴한 소가죽을 사용해 시간이 흐를수록 세월의 멋을 느낄 수 있고 심플한 외부 디자인과는 달리 내부 공간은 구조적인 기능성을 강조해 실용성을 중시하는 비즈니스맨들의 기호를 만족시킨다.

닥스 액세서리는 이번 ‘차승원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차승원 컬렉션 지갑을 구매한 고객에게 차승원의 얼굴이 실린 리미티드 에디션 케이스에 제품을 담아주는 이벤트를 실시 중이다. 또한 오는 9월 9일까지 차승원의 화보 컷을 블로그나 SNS에 등록한 고객이 제품을 구매 시, 그 화면을 제시하면 차승원 컬렉션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매장에서도 바로 응모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