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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 앤더슨이 새롭게 해석한 Lady Dior의 아이코닉 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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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디올(Dior)]

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Dior)이 하우스의 아이코닉한 핸드백 Lady Dior을 주인공으로 한 새로운 캠페인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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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디올(Dior)]

이번 캠페인에는 디올 앰버서더인 배우 미아 고스(Mia Goth), 그레타 리(Greta Lee), 마이키 매디슨(Mikey Madison)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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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디올(D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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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디올(Dior)]

세 배우는 자연스럽고 자유로운 포즈로 카메라 앞에 섰으며 이들은 디올 하우스의 상징적 아이콘인 Lady Dior에 새로운 숨결을 불어넣어 클래식과 모던함이 공존하는 매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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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디올(D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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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디올(Dior)]

이번 촬영은 사진작가 데이비드 심스(David Sims)의 연출 아래 18세기 프랑스의 정취가 살아있는 Pavillon de Musique de la Comtesse du Barry 정원과 내부 공간에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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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디올(D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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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디올(Dior)]

이곳은 디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나단 앤더슨(Jonathan Anderson)의 첫 디올 컬렉션에 깊은 영감을 준 장소로, 자연광 속에서 담아낸 이미지들은 역사와 현대적 감각이 조화를 이루며 특별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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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디올(D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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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디올(Dior)]

조나단 앤더슨은 이번 캠페인에 대해 “Lady Dior은 역사상 가장 아이코닉한 백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이처럼 상징적인 작품이 미아, 그레타, 마이키와 같은 인물과 만나는 순간, 완전히 새로운 백으로 거듭난다는 점이 정말 마음에 듭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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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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