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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 2026 FW 쇼 압도한 ‘K-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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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프라다]

1월 18일(한국 시간 기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프라다의 2026 가을/겨울 남성복 패션쇼에 에스파 카리나와 미야오 가원, 배우 변우석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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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프라다]

이날, 프라다의 앰버서더로서 참석한 카리나와 미야오 가원 그리고 변우석은 세련된 비주얼과 독보적인 아우라로 현장을 압도하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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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프라다]

카리나는 SS26 컬렉션 제품인 개버딘 드레스와 블루 셔츠, 크리스탈 장식이 돋보이는 펌프스를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차분한 룩을 연출했으며, 여기에 리나일론 플랩이 있는 미디엄 가죽 백과 깔끔하고 심플한 라인의 골드 보우 주얼리로 룩에 포인트를 더해주었다. 가원은 세련된 디테일의 브라 탑과 브이넥 니트, 브리프가 레이어드된 서스팬더 스커트로 시크한 룩을 연출했으며, 여기에 리나일론 파우치와 펌프스, 골드 스네이크 및 시그니처 주얼리를 매치해 유니크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한, 변우석은 핑크 컬러의 케이블 니트와 스트레이트 핏 데님 팬츠, 미니멀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브러시드 가죽 로퍼로 클래식한 착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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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프라다]

프라다의 2026 가을/겨울 남성복 컬렉션은 소거 없는 진화, 집단적 과거의 메아리를 품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새롭게 제시된 실루엣은 길고 정제된 형태로 보여졌으며, 전통의 흔적 위에 만들어진 피스들은 익숙한 요소들을 바탕으로 관습에 대한 질문을 통해 재구성되었다.

특히, 의복은 구조를 절제함으로써 그 내면의 본질을 인식하게 하며, 외형은 단순하지만 구조적으로는 복합적인 디자인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콜라주 프린트는 서로 다른 시대를 탐구하며 대적 참조와 의미의 층위를 병치하였고, 이는 인간 경험의 스펙트럼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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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프라다]

또한, 상상 속 과거의 흔적이 스며든 폰다지오네 프라다 데포지토는 경계성 공간으로 변모하며, 프라다는 이번 컬렉션을 통해 사적인 삶의 잔재가 공적 전시와 교류, 연대를 위한 무대로 새롭게 재구성되는 과정을 전한다.

한편, 프라다의 2026 가을/겨울 남성복 컬렉션 패션쇼 영상은 프라다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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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에디터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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