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FEATURED

정려원이 제안하는 2026 믹스매치 바이블

20260220 Ryeowon 3 1
[사진출처=정려원 개인 SNS]

2026년 봄, 패션계는 서로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아이템들을 충돌시켜 새로운 미학을 만들어내는 ‘하이브리드 스타일링’에 매료되어 있다.

AD-KFA
20260220 Ryeowon 2 2
[사진출처=정려원 개인 SNS]

최근 공개된 배우 정려원의 사진들은 이러한 트렌드를 가장 일상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하게 구현한 예시로 평가받는다.

AD-KFA

1. 스포티즘의 우아한 변신, ‘럭스 트랙(Luxe Track)’

20260220 Ryeowon 13 3
[사진출처=정려원 개인 SNS]

사진 속 정려원이 착용한 브라운 컬러의 트랙 자켓은 이번 시즌 필수 아이템이다. 과거 집 앞 산책용으로 치부되던 트레이닝 상의는 2026년에 들어와 정교한 테일러링과 고급스러운 소재감을 더하며 ‘럭스 트랙’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

20260220 Ryeowon 11 4
[사진출처=정려원 개인 SNS]

특히 목까지 올라오는 하이넥 디자인과 화이트 라인 디테일은 스포티한 무드를 유지하면서도 얼굴 라인을 정돈해주는 효과를 준다.

2. 레이스와 벌룬, 극대화된 여성미의 믹스매치

20260220 Ryeowon 12 5
[사진출처=정려원 개인 SNS]

가장 인상적인 대목은 하의의 선택이다. 정려원은 자칫 투박해 보일 수 있는 상의 아래에 섬세한 화이트 레이스 스커트를 매치했다.

20260220 Ryeowon 5 6
[사진출처=정려원 개인 SNS]

이는 2026년 메가 트렌드인 ‘뉴 로맨티시즘’의 핵심으로, 투박한 상의와 가볍고 서정적인 하의의 대비를 통해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레이스 사이로 살짝 비치는 실루엣은 룩 전체에 공기감을 불어넣어 한결 가벼운 분위기를 완성한다.

3. ‘리얼웨이’의 완성, 빈티지 스니커즈와 삭스

20260220 Ryeowon 1 7
[사진출처=정려원 개인 SNS]

스타일의 마무리는 지극히 현실적이면서도 감각적이다. 화려한 하이힐 대신 선택한 납작한 실루엣의 빈티지 스니커즈와 발목 위로 올라오는 화이트 삭스의 조합은 “애써 꾸미지 않아도 멋스러운” 킨포크적 감성을 자극한다. 이는 격식보다는 개인의 취향과 편안함을 우선시하는 2026년 패션 피플들의 지향점을 명확히 보여준다.

Likes
5 Shares
0 Comments

강채원 에디터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Related Articles

Back to top but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