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한빈도 반했다! 광장시장에 히로노 정규 매장 상륙

글로벌 디자이너 아트토이 및 팝 컬쳐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팝마트 코리아가 브랜드 핵심 IP 중 하나인 ‘히로노(HIRONO)’의 국내 첫 정규 스토어인 ‘히로노 광장마켓점’을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에 공식 오픈했다.

최근 광장시장은 해외 관광객과 MZ세대 사이에서 ‘가장 로컬하면서도 힙한 공간’으로 재조명되며 서울을 대표하는 문화·관광 명소로 떠올랐다. 전통과 현대, 로컬 감성과 글로벌 트렌드가 공존하는 상징적인 공간이라는 점에서, 독창적인 감성과 깊이 있는 예술적 세계관을 지닌 히로노와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스토어는 지난 성수 팝업스토어에서 예고되며 큰 화제를 모았던 ‘국내 첫 정규 매장’의 실체가 베일을 벗는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특히 일반적인 백화점이나 강남권 상권이 아닌, 서울의 대표 전통시장인 광장시장을 새로운 거점으로 선택했다는 점에서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이번 매장은 기존 피규어 중심이었던 히로노 특유의 감성을 일상 속에서 다채롭게 향유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지난 성수 팝업 스토어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어패럴 라인과 홈 데코 컬렉션 등 라이프스타일 제품군으로 라인업을 대폭 확대해 상시 판매할 방침이다.

‘히로노 광장마켓점’은 단순한 리테일 매장을 넘어 하나의 공간 경험을 선사하도록 기획됐다. 거대한 조각 설치물로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했던 성수 팝업 스토어의 흐름을 이어받아, 이번에는 상해, 태국, 런던 등 세계 주요 도시를 지나 마침내 서울에 도착한 히로노의 여정을 담은 ‘Passing Station(경유지)’을 메인 비주얼 테마로 삼았다.

종착역이 아닌 노선 위 평범한 간이역처럼, 굳이 주목받으려 하지 않고 사람들이 지나가는 길목에 조용히 존재하며 위로를 건네는 히로노의 브랜드 철학을 공간에 투영한 것이 특징이다.

매장 내부 공간은 한국 지하철역의 일상적인 요소들을 감각적으로 재해석해 눈길을 끈다. 흰색 타일 벽면과 예스러움이 묻어나는 대기석 벤치, 롤링식 안내 전광판 등으로 따뜻한 아날로그 감성을 극대화했다. 대형 포스터 대신 타일 한편에 스케치하듯 무심히 그려진 히로노의 이미지는, 마치 공간의 일부처럼 자연스러운 흔적으로 녹아들며 방문객들에게 고유의 서사를 전달한다.

특히, 이번 매장은 전통시장의 인위적인 변형 대신 주변 가판대와 골목 모퉁이 등 시장의 일상적인 풍경 속에 조용히 녹아드는 방식을 택했다. 도시와 삶이 연결되는 광장시장 본연의 매력을 살리는 한편, 소비를 유도하기보다 누구나 잠시 머물며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괜찮은 편안한 ‘쉼터’의 경험을 선사한다.

팝마트 코리아는 이번 오픈을 기념해 서울 광장시장 상권과의 상생을 담은 특별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히로노가 추천하는 광장시장 내 다양한 상점들을 소개하는 ‘히로노 광장마켓 지도’를 배포하며 지역 상권 활성화에 동참한다. 이어서 ‘히로노 광장마켓점’ 입구 맞은편 매장을 포함해 광장시장 내 ‘박가네 빈대떡’ 3개 전 점포에서는 1인 방문객을 겨냥한 맞춤형 ‘히로노 세트’를 출시한다. 혼자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세트는 녹두빈대떡 1개, 꼬치전 2개, 동그랑땡 2개, 새우전 2개, 음료 1개로 알차게 구성됐다. 해당 프로모션 메뉴는 오는 6월 5일부터 한 달간 판매되며, 광장시장을 찾은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인기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의 성한빈이 매장을 방문해 자리를 빛냈다. 성한빈의 방문 소식까지 더해지며 ‘히로노 광장시장마켓점’에 대한 팬들과 대중의 기대감이 한층 더 고조되고 있다. 이날 현장을 찾은 성한빈은 “개인적으로 피규어와 힙한 어패럴, 홈 데코 제품에 관심이 많은데, 평소 좋아하던 히로노의 새 매장을 둘러보니 하나하나 감각적이라 눈을 떼기 어려웠다”며 “팬분들도 광장시장의 맛있는 먹거리와 함께 히로노만의 감성을 다채롭게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팝마트 코리아 관계자는 “히로노 광장마켓점은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공간을 넘어, 히로노의 여정과 감성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하나의 정거장으로 기획됐다”며 “서울에서 가장 상징적인 로컬 공간인 광장시장에서 글로벌 IP 히로노만이 선보일 수 있는 차별화된 문화 경험을 전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