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로즈, 3박자 갖춘 트레일 러닝화 ‘리옹’ 출시

스위스 아웃도어 브랜드 와일드로즈(WILDROSES)가 축광 기능 소재의 초경량 트레일 러닝화 ‘리옹’을 선보인다.

리옹(LYON)은 빛을 축적했다가 모은 빛을 발산하는 루미너스 테크 소재와 반사력이 뛰어난 3M 재귀반사 원단을 사용해 야간 활동시 안전하게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러닝화다.

특히 원단부터 아웃솔까지 모든 파트에 울트라 라이트 테크놀러지를 적용해 230g의 가벼운 무게로 뛰어난 경량성을 자랑한다.

또한 아웃솔에 접지력이 탁월한 하이퍼 그립을 적용해 미끄러짐을 방지했으며, 안창은 충격을 잘 흡수해 우수한 쿠션감을 제공한다. 신발끈 없이 다이얼을 돌려 쉽고 간편하게 신발을 신고 벗을 있도록 보아 시스템을 장착하여 편리성을 극대화 했다. 갑피에는 무재봉 기법을 적용해 발 전체를 감싸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와일드로즈 유지호 이사는 “​리옹은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기능성과 실용성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춘 아이템​”이라며 “​올해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적극 반영한 워킹화 물량 확대로 워킹화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