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마이키타, ‘로지’ 컬러의 조화를 이루다

마이키타(MYKITA)가 두 가지 컬러가 조화를 이룬 로지(ROSI)를 선보였다.

로지는 오렌지와 옐로우 두 가지 컬러로 이루어진 선글라스로서 강렬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한껏 담아냈다. 또 오버사이즈로 컬러가 미러링된 렌즈를 통해서 여성성의 진보를 표현했다.

마이키타는 2003년 독일 베를린에서 론칭한 아이웨어 브랜드로서 다지인에서 생산, 마케팅에 이르기 까지 모든 과정이 한 건물안에서 이루어지며, 최고급 재료와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하여 전 상품을 생산한다.

또한 베안하드 빌헬름, 로매인 크레머, 마리오스 슈밥, 알렉산드레 헤르치코비치와 같은 전위적인 디자이너들과의 협업으로 파리, 뉴욕, 상파울로, 런던 등의 국제 무대에도 소개되어 패션계에서 역시 마이키타의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복잡한 땜질과 나사연결 작업을 불필요하게 만드는 특허기술 ‘조인트’와 마이키타가 직접 개발하고 특허를 낸 표면가공 소재인 ‘마일론(MYLON)’을 이용하여 무한한 디자인의 가능성과 극도의 가벼움으로 최고의 착용감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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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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