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판 기록한 리바이스 쿨진, 2012 신제품 출시

리바이스(대표 신동배)가 지난해 가볍고 시원한 여름청바지로 완판을 기록했던 쿨 진에 스트레치성을 강화해 2012년 신제품 ‘쿨 진(Cool jean)’을 선보인다.

리바이스 쿨 진은 기존 청바지보다 2배 가량 가볍고 얇은 원단을 사용해 무더위에도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여름 청바지. 특히 여름 기능성 소재 ‘쿨맥스(Coolmax)’를 적용한 ‘쿨맥스 쿨 진’은 나노 공법을 이용해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방출해 더욱 시원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2012년 쿨 진은 이러한 장점에 신축성을 더해 핏과 활동성을 배가했다.

리바이스 관계자는 “완벽한 몸매와 패션센스를 자랑하는 25명의 쿨가이들에게 설문조사를 실시, 100점 만점에 85.6점의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며 “이들 전체 응답자 중 80%는 착용 결과 일반 청바지보다 시원하다고 응답했으며, 신제품 쿨 진의 장점을 편안함, 시원함, 가벼움 순으로 꼽았다”고 전했다.

리바이스 ‘쿨 진’은 라이트한 워싱부터 짙은 인디고 워싱까지 다양한 컬러는 물론 레귤러 스트레이트, 슬림 스트레이트, 슬림 배기 핏 등 총 12가지의 제품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16만8000원에서 19만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