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만사 타바사, ‘코리아 에디션’ 출시
사만사 타바사(SAMANTHA THAVASA)는 감사의 달 5월을 맞아 국내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코리아 에디션’을 지난 5일 출시했다.
이번 새롭게 출시한 코리아 에디션은 기존의 사랑스러운 기존의 사랑스러운 사만사 타바사의 느낌을 살리면서, 국내 소비자의 구매 특성에 맞게 디자인 된 것이 특징이다. 사만사 타바사 관계자는 “국내 소비자를 대상으로 오랜 연구와 고민 끝에 출시한 상품으로 국내 소비자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출시된 상품은 현재 국내에서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는 ‘Cotton Candy’ 백팩, 고급스러운 사랑스러움을 안겨줄 ‘Bonbon Ribbon’, 실용적인 ‘Darjeeling’, 고급스러운 ‘Le Chocolat Mini’ 등이다.
사랑스러움 더한 ‘Cotton Candy’ 백팩
최근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백팩이 사만사 타바사에서도 출시됐다. 보통 백팩을 투박하고 보이쉬한 이미지만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사만사 타바사는 사랑스러운 디자인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코튼 캔디’ 백팩은 과하지 않은 달콤한 파스텔 컬러가 부드러운 느낌을 살렸고 부드러운 가죽 디테일로 고급스럽게 마무리 한 것이 특징이다.브랜드의 마스코트인 ‘아이미’를 탈부착할 수 있도록 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게 했다. 뿐만 아니라 사만사 타바사의 로고 프린팅인 스크리타가 전면에 프린팅 돼있어 스타일리시함을 더한다. 색상은 핑크, 블루, 그레이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귀여운 매력, ‘Bonbon Ribbon’
‘봉봉 리본’ 백은 사만사 타바사의 스테디셀러인 ‘리에뜨(LIETTO)’ 백의 소프트한 패브릭 버전에 사랑스러움 더했다. 전면에 장식된 2단 리본이 발랄한 느낌을 전해주며, 차분하게 톤 다운된 핑크, 네이비, 브라운 컬러가 고급스럽게 중화시켰다. 크로스 백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 해 실용성을 부각시켰다. 무게가 가벼워 데일리 백으로 손색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트렌디함 추구하는 이들 위한 ‘Darjeeling’
다즐링은 사만사 타바사에서 트렌디한 디자인을 찾고 있는 사람을 위한 제품이다. 슬라우치가 매력적인 소가죽 백인 다즐링 백은 올해 핫 트렌드인 상큼한 오렌지, 라임 컬러와 에브리데이 백으로 적격인 블랙, 브라운 컬러로 구성되어 있어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고를 수 있다. 이와 함께 반 체인으로 손잡이를 구성해 실용성과 동시에 시크함을 추구했다.
실용성 살린 ‘Le Chocolat Mini’
‘르 초콜릿 미니’는 부드러운 소가죽으로 만들어진 스타일리시한 미니 백으로 간단한 화장품과 핸드폰 등을 담을 수 있는 실용적인 사이즈로 디자인 됐다. 격식 없는 간단한 모임이나 외출 시 유용하게 들 수 있다. 손잡이 부분은 체인으로 돼있어 클래식한 느낌의 포인트를 줄 수 있다.사만사 타바사는 캐주얼에서 엘레강스까지 아우르는 디자인으로 패리스 힐튼, 비욘세, 페넬로페 크루즈 등 전 세계 셀러브리티들에게 사랑 받는 핸드백 브랜드다. 롯데백화점 본점 오픈 시 ‘니키 힐튼’이 방문해 유명세를 탔다. 뿐만 아니라 국내에 소개되기 전에도 일본을 찾는 한국 여성들의 쇼핑 목록에 오를 만큼 입 소문이 난 글로벌 브랜드로, 일본뿐 아니라 뉴욕, 홍콩, 싱가포르, 타이완 등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