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구찌, 부산 신세계百에 주얼리 단독 매장 오픈
구찌(GUCCI)의 시계 보석류 브랜드 타임피스앤주얼리(Timepieces&Jewelry)가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에 구찌 주얼리 첫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매장은 구찌를 상징하는 소재인 로즈우드와 립 글래스, 따스한 유광 골드, 스모크 미러, 스모크 브론즈 글래스 등 새로운 요소를 적용해 아르 데코 시대의 우아함과 풍성함을 재현해냈다.
또한 매장에 스타일리시한 구찌 웹 스트라이프를 포함한 기하학적 라인이 상징적인 디테일을 추가해 내부 공간을 형상화했다. 매장 중심에는 고객이 최고 수준의 고객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프라이빗 제품 프레젠테이션을 위한 공간도 마련돼 있다.
이 매장은 구찌 럭셔리 주얼리 컬렉션을 독점적으로 취급하며 홀스빗, 키오도, 뱀부, 디아망띠시마 등 구찌의 최신 주얼리 컬렉션이 전시돼 있다.
한편 구찌 주얼리는 고도록 숙련된 이탈리아 금 세공인에 의해 수작업으로 제작된다. 특히 구찌 주얼리의 럭셔리함은 사용되는 귀금속의 선택, 디자인의 독창성 그리고 세밀한 디테일로부터 나온다.
1.4k Likes
7 Shares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