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을 다 가진 완벽한 남자 ‘이민호’

시계 브랜드 로만손(ROMANSON)이 한류스타 이민호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고 광고 캠페인을 2일 공개했다.

‘He makes the moment’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이번 캠페인은 ‘미스터 프레지던트’를 콘셉트로 모든 것을 다 가진 완벽한 남자의 시간을 표현, 이민호의 남성적인 모습을 최대한 부각시켰다.

공개된 화보 속 이민호는 어번 캐주얼 스타일의 모델 로키(Loki TL4229FM)를 착용하여 자신이 만들어 나가는 순간을 분위기 있으면서도 카리스마 있게 연출했다. 또한 로만손의 대표 라인인 프리미어 컬렉션 아트락스 누보(Atrax nouvo PL4258HM)를 착용한 컷에서는 세련된 수트룩과 함께 성공한 남자의 스타일리시한 멋을 담아냈다.

브랜드 관계자는 “로만손은 ‘퍼펙트맨’ 이민호의 시간과 함께하는 로만손의 브랜드 가치를 표현하고자 좀 더 강인하고 절제된 남자의 모습에 포인트를 두고 촬영했으며 고급스럽고 감각적인 이민호의 모습을 담아냈다”고 말했다.

한편 로만손은 ‘퍼펙트맨’의 일상을 담은 남성시계 버전과 ‘로맨틱 가이’의 면모를 보여준 여성시계 두 가지 버전으로 광고 캠페인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