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뮤즈로 재탄생한 각선미 유이

애프터 스쿨의 유이가 글로벌 핸드백 브랜드 ‘사만사 타바사’와 진행한 화보촬영에서 산뜻한 컬러의 핸드백으로 봄의 싱그러움을 더했다.

이날 유이는 핸드백을 포함한 다양한 소품을 이용해 트렌디한 면모를 드러내며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비비드한 컬러의 달콤한 마카롱처럼 화사한 컬러가 돋보이는 핸드백으로 봄의 여신의 느낌을 한껏 발산했다.

그녀는 화보의 컨셉을 고려해 핸드백을 직접 고르고 매치하는 등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또 그녀는 올 봄 트렌드인 마카롱 컬러와 비비드 컬러의 백들을 아우르며 상큼하고 발랄한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사만사 타바사 관계자는 “우아하면서 사랑스러운 유이와 사만사 타바사의 매력이 잘 어우러진 작업이었다”며 “이날 유이는 모델과도 같은 우월한 S라인과 다양한 포즈로 스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