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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헤니, 댄디한 가을 멋남의 쇼핑 현장 포착
배우 다니엘 헤니가 패션의 거리 가로수길에 포착됐다.
부드럽고 따뜻한 미소가 매력적인 다니엘 헤니의 파파라치 사진은 얼마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되 그의 소식을 궁금해하던 많은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 미국 드라마 촬영 및 애니메이션 더빙 등 바쁜 해외 스케쥴로 정신 없는 시간을 보내고 있던 다니엘 헤니는 부천국제학생애니메이션페스티벌(PISAF) 참석차 한국에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 속 다니엘 헤니는 댄디하면서도 캐주얼한 차림으로 신사동 가로수길의 라코스테(LACOSTE) 매장에서 쇼핑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화이트 셔츠에 올 가을 키 컬러인 버건디 컬러의 스웨터를 매치해 지적인 가을 남자의 매력을 선보였다.
매장 관계자는 “다니엘 헤니는 팬들의 뜨거운 환호 하나하나에도 시종일관 따뜻한 미소와 친절함으로 반겨주었다”며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이었지만 완벽한 비주얼과 스타일로 그만의 매력을 발산했다”고 전했다.
한편 다니엘 헤니의 파파라치 컷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니엘헤니, 일상이 화보네”, “화이트 셔츠에 빨간 니트가 저렇게 고급스럽고 트렌디해 보이다니”, “나도 올 가을엔 다니엘 헤니 패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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