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0년 만에 찾아온 윤달은 예비부부들의 발걸음을 더욱 재촉하고 있다. 윤달을 피해 결혼 준비 시기가 앞당겨지면서 예물 선택에도 남다른 노하우가 필요하게 됐다. 금값 상승이 맞물려 결혼 예물 선택이 보다 간소화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 감각적인 디자인과 퀄리티 모두를 고려하는 까다로운 예비부부들을 충족시킬만한 웨딩 주얼리의 해답은 ‘플래티넘’에서 찾을 수 있다.
다이아몬드만큼 중요한 소재, 플래티넘’에 주목
세상 어느 것 보다 견고한 다이아몬드. 그 영롱함을 더욱 빛내주는 ‘플래티넘’은 특유의 순수함을 지니고 있다. 흔히 백금으로 알려진 ‘플래티넘’은 금보다 더욱 가치 있는 주얼리로 태어나 오래 전부터 사랑 받고 있다. 금에 비해 채취하기 어려운 덕분에 예로부터 귀중한 보물로 간주되는 플래티넘은 파인 주얼리에만 활용되는 고급 소재다.
특히 다른 보석과 달리 색상의 변형이 없어 결혼 예물로 제격이다. 기념 아이템으로 활용되는 만큼 도금을 거친 주얼리 보다는 영원성을 지닌 플래티넘으로 세팅 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볼 때 더 현명하다. 또한 저 자극성인 플래티넘은 민감성 피부인 이들도 무리 없이 착용할 수 있다.
프리미엄 디자인 주얼리 ‘렉스다이아몬드’ 마케팅실은 ‘K18, K14같은 합금 소재의 제품은 도금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시간이 흐를수록 변색이 된다.’며 ‘그로 인해 귀보석 제품의 품격을 현격하게 떨어뜨리게 되므로, 1.0ct이상의 귀보석을 구매하실 때나 크기가 큰 남양 진주 및 유색 보석을 구매하실 때 플래티넘 소재로 세팅 하는 것을 권한다’고 전했다.
플래티넘의 가치를 높이는 중요한 공정과정
세계적인 추세에 따라 순금 원자재 가격이 폭등하면서 그 여파는 고스란히 소비자가 체감하고 있다. 때문에 현명한 소비를 추구하는 이들에게는 플래티넘이 가진 합리성이 여러모로 도움이 된다.
기본적으로 플래티넘 제품은 다른 물질과 합금할 경우 가공, 용접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순간적인 충격에도 깨지거나, 메인 스톤을 물리기에 위험성이 높다. 이처럼, 플래티넘 제품을 가공 할 때, 줄질, 광택작업의 폴리싱 등 공정과정이 매우 중요하다.
높은 가치를 지닌 주얼리 가공 방식에 있어 핸드 메이드를 고수하는 렉스다이아몬드는 보다 세밀한 공정을 거친다. 좋은 시설이 수반됐을 때 고품질의 플래티넘 주얼리가 탄생하는 만큼 제조 단가가 비싸다는 단점이 있지만 조밀한 조직 덕분에 윤을 내는 과정인 폴리싱 효과를 톡톡히 본다. 특히, 렉스다이아몬드는 자사의 디자인 R&D 센터를 통해 독창적인 디자인을 기획하고 백금 전용기기를 갖춘 원스톱 생산방식으로 최상의 품질을 제공할 뿐 아니라 소비자 입장에서는 반짝이고 영롱한 빛깔의 최상급 예물 주얼리를 만나볼 수 있다.
렉스다이아몬드 김원구 대표는 “금속의 특성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흉내만 낸 듯한 장신구 제품은 플래티넘 장신구의 고급스러운 가치를 현저히 떨어뜨리는 소지가 될 수 있다”며, “최상의 품질과 만족도 높은 디자인을 제공할 뿐 아니라 사후 관리까지도 책임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