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을 부르는 ‘잇’ 아이템 여기있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는 올해도 어김없이 임진년의 첫 시작과 동시에 들려왔다. ‘복’이라는 말은 건강은 물론 무탈한 한 해를 바라는 마음을 듬뿍 담아냈기에 괜히 기분 좋게 만드는 재주가 있다. 올 한해는 예년보다 더 많은 복을 받길 바라는 것이 당연한 마음일 터. 이럴 때 복이 넝쿨째 들어올 것 같은 핸드백을 들고 신년의 희망찬 기운을 북돋아 보는 것은 어떨까? 임진년 한 해의 복을 부르는 핸드백을 소개한다.
복이 듬뿍 담겨있을 것 같아! 기분 좋아지는 핸드백
어린 시절의 새해 맞이 풍경이라면 현관에 걸린 복주머니를 떠올릴 수 있다. 알록달록한 복주머니의 색감은 새해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한 해의 행운을 담아 온 것 같아 힘찬 신년을 시작할 수 있게 한다. 세인트스코트 런던의 복주머니를 닮은 핸드백은 신년의 복을 불러 줄 것 같은 느낌을 선사한다. 핸드백을 드는 순간 2012년 한 해의 복이 넝쿨째 들어 올 것 같은 잇 아이템을 알아보자.
복 주머니 형태의 세인트스코트 런던의 ‘2WAY 럭키백’은 넉넉한 사이즈와 실용성이 돋보이는 아이템으로 시크한 퍼플컬러의 트리밍 포인트와 70, 80년대 유행했던 도트패턴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세련된 디자인이 어우러져 고급스러우면서도 활기찬 느낌을 선사한다.
베이지와 진한 브라운 컬러가 매치된 아이템은 클래식함과 모던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탈부착 가능한 숄더 스트랩이 함께 구성돼 트렌디한 면모를 살렸으며 입구를 여밀 수 있는 조임끈과 내부의 마그네틱 잠금 처리는 가방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만들었다.
세인트스코트 런던 관계자는 “복주머니 모양의 핸드백은 새해를 맞아 한 해의 행운을 바라는 고객들이 많이 찾는다”며 “또한’2WAY 럭키백’은 정장, 캐주얼 등 다양한 스타일에 매치할 수 있어 인기 있는 아이템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