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연속 세계 아웃도어 슈즈 마켓 판매율 1위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Merrell)에서 한국인을 위한 고어텍스 재킷 ‘맥킨리 시리즈(McKINLEY)’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렛츠겟아웃사이드(Let’s get outside)’란 콘셉트로 이번 맥킨리 시리즈는 미국의 기술력와 한국의 디자인이 융합된 재킷이다. GORE-TEX 2L Performance Shell 소재를 사용하여 탁월한 방투습으로 쾌적한 아웃도어 활동을 할 수 있다. 미세한 구멍으로 가득한 입자는 수증기 분자보다 700배나 커 땀의 증발이 활발하다.
[머렐 맥킨리 5212AH 남녀 95~115 / 42만원]게다가 미국, 유럽 등에 최적화 되었던 기존의 프리미엄 아웃도어 제품과 달리 한국 소비자에게 어울리는 컬러와 디자인을 연구, 미국 머렐사의 오랜 시간 축척된 높은 기술력과 융합시킴으로써 뛰어난 기능성과 감각적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 할 수 있도록 하였다.[머렐 맥킨리 5212FH 남녀 90~105 / 39만원]머렐 의류기획팀 임채병 팀장은 “맥킨리 제품은 미국 머렐 본사와 수년간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한국에만 독점적으로 출시한 제품이다”며 “고어텍스 관련 미국의 현지 기술지도와 ‘화승 머렐’의 디자인 연구를 통해 탄생한 제품으로 기존의 아웃도어 타깃은 물론 스타일과 색상, 라인을 꼼꼼히 따지는 20대의 젊은 소비자까지도 큰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