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크리스티, 트렌디한 포켓 점퍼 출시

지난 F/W시즌 많은 패션피플들의 선택을 받았던 크리스 크리스티의 야상 점퍼가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왔다.

세정과 미래(대표 박이라)의 실용명품주의 브랜드 크리스. 크리스티는 트렌디한 네 가지 컬러의 ‘유틸리티 포켓 점퍼’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기존 투박하고 캐주얼하기만한 야상에 기능성을 가미한 ‘유틸리티 포켓 점퍼’는 왼쪽 팔의 와펜 장식과 어깨 라인의 견장 디테일로 야상의 기본 베이스는 유지하되 디테일을 최소화한 심플한 디자인으로 제안된다.

목 부분까지 올라오는 집업 스타일의 하이넥 카라는 착용시 멋스러운 슬림라인을 제공하고 전판의 4포켓 디테일은 ‘유틸리티 포켓 점퍼’의 가장 큰 특징으로 밋밋함은 없애고 스타일은 살려주는 동시에 MP3, 휴대폰 등 간단한 소지품 수납이 용이해 실용성이 뛰어나다.

또한 허리 안쪽 스트링 처리로 FIT 조절이 가능하며 이너웨어를 어떻게 매치하느냐에 따라 때로는 댄디하게, 때로는 캐주얼 스타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남녀 유니스타일로 출시되는 ‘유틸리티 포켓 점퍼’는 버건디, 카키, 네이비, 카멜 네 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13만 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