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이 여성스러운 야상 스타일을 선보였다.
태연은 1일 오전 2015 2015 Mnet 아시안 뮤직 어워드(2015 MAMA) 시상식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했다.이날 태연은 인형 같은 비주얼과 금발 헤어스타일로 세련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녀는 풍성한 퍼 장식이 돋보이는 야상 점퍼와 블랙 팬츠, 그레이 맨투맨을 매치해 페미닌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여기에 블랙 컬러의 첼시 부츠와 미니백, 핑크 클러치로 마무리해 스타일 지수를 배가시켰다.태연이 착용한 야상 점퍼는 여성 캐주얼 브랜드 지컷(g-cut)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이 제품은 캐주얼한 느낌의 야상 점퍼와 퍼 재킷까지 양면 모두 활용이 가능한 아이템으로 실용성이 높다.
한편 태연은 오는 4일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의 신곡 ‘디어 산타(Dear Santa)’가 포함된 크리스마스 스페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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