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호정∙변우석, 엘바인 일일 스태프로 변신…왜?

모델 이호정과 변우석이 편안한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스웨덴 캐주얼 브랜드 엘바인(ELVINE)이 지난 28일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 모델 이호정∙변우석과 함께 ‘엘바인 연말 이벤트’를 진행했다.

엘바인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2015년 한 해의 마지막을 보내는 아쉬움과 설렘을 고객들과 함께 나누고 희망찬 내년을 기약하기 위한 서비스의 일환으로 진행됐다”라며 “모델 이호정과 변우석은 엘바인 일일 스태프로 변신해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라고 전했다.이날 이호정은 그레이 컬러의 맨투맨과 블랙 팬츠를 매치해 세련되고 편안한 데일리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실버 컬러가 돋보이는 워치를 포인트로 마무리해 남다른 패션 센스를 어필했다. 또한 변우석은 블랙 앤 화이트 패턴이 돋보이는 터틀넥에 짙은 브라운 컬러의 아우터를 매치해 훈훈한 매력을 강조했다.

엘바인 관계자는 “이날 현장에서는 모델 이호정과 변우석의 팬 사인회를 비롯해 모델들이 전하는 스타일링 팁 등 유쾌하고 즐거운 이벤트가 진행됐다”라며 “두 사람은 팬들에 대한 따뜻한 배려와 편안한 소통을 통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라고 말했다.

한편 엘바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