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대뷔 9년 맞이하는 ‘태연’, 일상 속 캐주얼 룩

태연이 선보인 첫 번째 스타일은 스트릿 감성이 물씬 풍기는 캐주얼 룩이다.

그녀는 오버사이즈의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와이드한 블랙 팬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데일리 룩을 완성했다.

스트라이프 패턴은 클래식하면서도 트렌디한 느낌을 주고, 여기에 볼캡과 레트로 무드의 안경을 더해 개성있는 캐주얼 룩을 완성했다.

다음으로 소개할 룩은 카디건과 데님 팬츠를 매치한 차분하고 세련된 스타일이다. 블랙과 베이지, 그리고 화이트 컬러가 포인트 된 카디건과 매치한 데님 팬츠는 심플하고 빈티지한 도시 감성의 데일리 룩을 완성하게 해준다.

특히, 그녀가 착용한 빈티지한 무드의 버킷햇은 룩의 핵심 포인트로, 전체적인 무드를 빈티지하고 아날로그적인 감성으로 끌어올리는 역할을 한다.

여기에 선글라스로 세련미를 더하고, 클래식한 스니커즈로 마무리했다.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아이템을 활용한 일상에서 우리가 어렵지 않게 시도해 볼 수 있는 룩들로, 심플한 색감의 조합이 주는 세련미. 그리고 볼캡, 버킷햇, 아이웨어 등의 액세서리를 더해 개성 있고, 더욱 완성도 높은 룩을 연출 할 수 있는 좋은 예를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