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가 패딩코트, 주얼리에 이어 슈즈까지 완판 행진을 이어가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동시간대 시청률 1위로 고공행진 중인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 박신혜는 신입기자 최인하 역으로 열연하며, 그녀의 스타일링 또한 여성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15화 방송에서는 박신혜와 이종석이 함께 범행의 중요한 단서가 될 수 있는 CCTV 확보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이때 블랙과 화이트 컬러가 매치된 운동화를 신고 있는 박신혜의 슈즈가 눈길을 끈 것.
박신혜 슈즈는 슈즈&백 브랜드 페르쉐(PERCHE)의 스니커즈 ‘스완’ 제품으로, 지난 1일 방송 직후 온라인 공식몰에서는 판매 수량이 모두 소진됐다. 9일 재입고 된 제품 역시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주문이 폭주, 전 수량이 매진된 상태다.
페르쉐 관계자는 “미니멀 스포티즘의 트렌드를 반영한 ‘스완’은 드라마 노출 전에도 인기가 많은 제품이라 2차 리오더까지 진행된 상품이다”며 “드라마 노출 이후 주문이 폭주해 준비된 상품 전량이 판매 되었으며, 이번 SS 시즌에도 꾸준히 사랑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한편 박신혜는 뮤즈로 활동하고 있는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MILLET)의 ‘루이스 다운 코트’와 주얼리 브랜드 아가타 파리(AGATHA PARIS)의 ‘단추 목걸이’를 착용해 완판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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