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의 청순하면서도 시크한 공항패션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7일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화보 촬영차 영국으로 출국한 박신혜는 빨간색 포인트가 돋보이는 네이비 컬러의 니트 원피스에 오버사이즈 블루 코트를 걸쳐 감각적인 룩을 선보였다.
특히 오버사이즈 블랙 선글라스로 시크한 매력을 더한 반면, 테슬이 달린 로퍼로 마무리해 마치 귀여운 스쿨룩을 연상시키는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한편 박신혜가 선택한 포인트 아이템인 선글라스는 유러피안 아이웨어 브랜드 베디베로(VEDI VERO)의 제품이며, 슈즈는 영국 패션 브랜드 닥터마틴(Dr. Martens)의 매니시한 디자인이 특징인 ‘아드리안 로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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