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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시티, 브랜드 새 뮤즈로 ‘제시카 알바’ 발탁

메트로시티, 브랜드 새 뮤즈로 ‘제시카 알바’ 발탁 | 1

할리우드 스타 제시카 알바(Jessica Alba)가 메트로시티의 새 얼굴로 선정됐다.

이탈리아 감성의 핸드백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는 2015년 브랜드 새 뮤즈로 제시카 알바를 발탁, 이달부터 그녀와 함께한 캠페인 메이킹 필름을 공개할 예정이다.

브랜드 선택에 신중하기로 유명한 제시카 알바는 지난해 10월 2015 S/S 서울패션위크 메트로시티 컬렉션에 초청되어 이슈된 바 있다.

올 1월 선보이는 메트로시티 캠페인은 제시카 알바와 메트로시티의 첫 만남의 메시지를 담기 위해 로고만 부각시켜 클로즈업 컷으로 공개됐다. 또한 메이킹 필름은 시즌 별 에피소드로 구성해 전국 메트로시티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캠페인 촬영에는 수많은 셀러브리티들과 함께 호흡을 맞춰온 권영호 작가 등 유명 스태프들이 함께 했으며, 할리우드 배우 전담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잘 알려진 모니카 블룬더(Monika Blunder)가 메이크업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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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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