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프렌치 패션 페어 2015’ 개최
주한 프랑스 대사관 경제상무관실이 주최-주관하는 ‘프렌치 패션 페어 2015’가 오는 12일, 13일 양일간 르네상스 서울호텔에서 개최한다.
‘프렌치 패션 페어(FRENCH FASHION FAIR)’는 한국에 아직 소개되지 않은 프랑스 패션 브랜드들을 국내 유통업체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할 수 있도록 한 수주 상담회다.
올해로 9회째인 이번 행사에는 조르지오(GIORGIO), 르네(LENER), 포즈카페(PAUSE CAFÉ) 등 여성복과 캐주얼 마드미젠(MAT DE MISAINE), 스타킹 및 패션양말 블루포레(BLEUFORET), 가방 세리즈 앤 루이즈(CERISE&LOUIS), 슈즈 자비에 다노(XAVIER DANAUD), 스카프 및 액세서리 이누이투쉬(INOUITOOSH), 스카프와 잡화 말프로이 밀리온(MALFROY MILLION), 주얼리 맥스에반앤코(MAXEVAN&CO.) 총 10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상품은 2014/15 F/W 컬렉션이 소개된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원활한 소통을 위해 통역사가 배치되어 있다.
한편 프렌치 패션 페어를 통해 국내 전개된 패션 브랜드로는 모르간(Morgan), 나탈리쉐즈(Nathalie Chaize), 랑카스터(LANCASTER), 셀리오(Celio)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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