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테이너 신수지가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공개했다.
신수지는 매거진 ‘슈어핏’ 5월호 화보를 통해 건강하면서도 경쾌한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 속 신수지는 아놀드파마(Arnold Palmer)의 드라이코튼 피케 셔츠를 입고 완벽한 몸매와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신수지는 네이비 컬러 피케 셔츠를 착용한 화보에서 셔츠의 단추를 자연스럽게 풀어 건강한 여성미를 한층 고조시켰다. 여기에 슬림한 실루엣의 피케 셔츠가 운동으로 다져진 그의 탄력있는 몸매를 살려준다는 평이다.
또 다른 컷에서 신수지는 다채로운 컬러와 패턴의 드라이코튼 셔츠로 스포티한 봄 캐주얼 룩을 제안했다. 화사한 컬러감의 피케 셔츠가 그의 하얀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것은 물론 더욱 생기 있어 보이게 했다.
아놀드파마 관계자는 “스포테이너로 활약하고 있는 신수지가 아놀드파마가 지닌 젊고 다이나믹한 이미지를 완벽하게 표현해 줬다”며 “볼링, 테니스 등 다양한 레저 스포츠를 비롯해 일상 캐주얼 룩을 연출시 신수지의 화보 속 스타일링을 참고하길 권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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