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가 ‘몰디브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이번 화보는 티끌 하나 없는 백사장, 에메랄드빛 바다가 눈부신 몰디브를 배경으로 진행됐다. 특히 화보 속 빅토리아는 화사하고 컬러풀한 시원한 휴양지 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빅토리아는 추억 속 첫사랑의 모습을 재현한 듯 맑고 깨끗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그린 컬러 미니 스웨거 백을 포인트로 감각 있는 컬러 매칭 룩을 선보였다. 또한 건강한 매력과 우월한 비율로 다양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또 다른 화보 컷에서 빅토리아는 기하학 패턴이 돋보이는 베이지 티셔츠와 화이트 쇼트 팬츠를 매치해 도발적인 매력을 어필했다. 여기에 핑크 컬러의 미니 백을 매치해 경쾌한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빅토리아와 함께 진행된 이번 화보는 코치 ‘Friends of Coach’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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