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심원X스와로브스키, 리미티드 에디션 ‘스텔라 라인’ 출시

아티스트 패션 브랜드 육심원(YOUK SHIM WON, 대표 정경일)이 스와로브스키(SWAROVSKI) 컬러 크리스털을 접목한 리미티드 에디션 ‘스텔라(Stella)’ 라인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스텔라 라인은 육심원의 대표 가방인 모노백, 돌리백, 미니 백팩, 탬버린백, 뿔리백 등 총 5가지 제품에 인기 캐릭터 피아(Pia)와 스와로브스키 컬러 크리스털을 전면에 장식해 화사한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은은한 펄 가죽과 여성스러운 캐릭터 피아 그리고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이 만나 기존의 제품보다 한층 더 고급스럽고 화려해졌다.

육심원 관계자는 “육심원X스와로브스키 ‘스텔라’ 라인은 평소 육심원을 사랑해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기획했다”라며 “스와로브스키 컬러 크리스털 공수부터 여러 차례에 걸친 샘플 제작까지 심혈을 기울여 제작된 상품이다”라고 전했다.

아티스트 패션 브랜드 육심원은 ‘Have Fun’을 모토로 단순한 상품이 아닌 대중과 함께 문화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가치를 추구한다. 또한 국내 동양화가 육심원 작가의 컬러풀하고 생동감 넘치는 작품들을 패션, 코스메틱, 리빙 아이템에 접목해 신선한 디자인을 제안한다.

한편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제작된 스텔라 라인은 종류별로 각각 100개 수량으로 제작, 판매될 예정이다. 제품은 육심원 가로수길 본점, 인사동, 삼청동점, 롯데 백화점(소공점) 및 온라인 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