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무보정 컷 속 빛나는 수트 자태

김우빈이 젠틀맨의 면모를 한껏 드러내며 포토월에 등장했다.

신원(회장 박성철)이 전개하는 지이크 파렌하이트는 김우빈과 함께 진행한 2015 F/W 광고 촬영 무보정 컷을 16일 공개했다.

사진 속 김우빈은 클래식 수트를 착용하고 젠틀맨의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보타이와 행커치프로 세련된 수트룩을 완성하며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냈다. 특히 그는 무보정이라고 믿기지 않은 만큼 완벽한 자태와 뛰어난 외모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지이크 파렌하이트는 ‘스타의 24시’라는 테마를 필두로 김우빈의 하루를 관찰하는 콘셉트의 2015 F/W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지이크는 김우빈의 포토월, 일상생활 등을 담아내며 당대 최고의 스타와 브랜드의 만남을 위트 있게 풀어냈다.

정두영 지이크 파렌하이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김우빈 씨가 의상의 콘셉트와 특징을 짚어내면서 촬영에 임해 매우 만족스러운 사진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다가오는 F/W 시즌에도 김우빈과 함께 남성들이 쉽고 트렌디하게 착용할 수 있는 스타일을 제안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