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아(ZE:A)의 박형식이 훈훈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박형식은 지난 1일 오전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파리로 출국했다. 이날 박형식은 훤칠한 기럭지와 감각적인 패션 센스로 여성들의 마음을 저격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형식은 화이트 컬러가 포인트로 가미된 맨투맨 티셔츠와 슬림한 핏의 크롭 팬츠를 매치해 남친룩의 정석을 완성했다. 또한 그는 블랙 스냅백을 거꾸로 착용해 위트 있는 감각을 어필하고, 미러 선글라스, 스트라이프 패턴의 클러치로 세련미를 강조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우와 저런 대학 선배 있으면 좋겠다”, “박형식, 비율 장난 아니네”, “박형식 꿀미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형식이 선택한 의상과 스냅백, 스니커즈는 남성복 브랜드 시스템옴므(system home), 클러치는 덱케(DECKE)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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