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스타일] ‘내 방의 품격’ 노홍철, 패셔니스타 자리를 탈환하러 ‘돌아온 그 녀석’

돌아온 그 녀석, 노홍철이 패셔니스타 자리를 탈환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내 방의 품격’을 통해 노홍철이 공식적으로 방송에 복귀했다. 평소 노홍철의 관심사인 ‘인테리어’와 시청자들에게 정보 전달을 목적으로 하는 프로그램인 ‘내 방의 품격’은 그 녀석의 복귀작으로 딱 맞는 프로그램이었다.

이날 노홍철은 ‘노란 머리’라는 수식어에서 벗어난 블랙 컬러의 헤어스타일로 완벽한 변신을 꾀했다. 그는 네이비 컬러의 셔츠와 어두운 톤의 스트라이프 베스트를 착용하고, 모던한 느낌의 레더 스트랩 워치를 포인트로 매치해 세련된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노홍철이 선택한 워치는 시계 브랜드 독파이트(DOGFIGHT)의 ‘에이스 컬렉션(Ace Collection)’으로 알려졌다. 이 제품은 전투기에서 모티브를 얻은 남성적인 디자인과 44mm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 안에 MIYOTA 2115-00A 무브먼트, 3시 방향의 날짜 표시 창 등이 적용돼 우수한 기능성을 자랑한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내 방의 품격’은 우리 집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인테리어 정보를 전하는 방구석 환골탈태 인테리어 토크쇼다.